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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아이 하나가 있는 부부가 여행을 떠난다...

여행지는 어느 한적한 시골...

 

부부는 그 근처의 한적한 시골길을 걷기로 한다.

시골길은 숲속을 관통하는 편안한 흙길이다.

 

편안한 숲길이지만 유모차를 끌고갈 정도는 아니다.

그렇다고 안고가거나 아기띠를 하기에는 더운 여름 날씨..

 

아이가 있기 전에는 그냥 부담없이 두어시간을 걸을 수 있는 길이지만...

이제는 부부가 쉽게 갈 수 없는 일이 되버렸다...

 

 

 

이렇듯 아이가 있다면 아웃도어 활동을 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

아이만 데리고 가면 해결되는 것도 아니라

각종 기저귀에 아이 밥먹을 시간까지 겹치게 되면

아이를 위한 짐마저 한보따리가 되버리기 쉽상입니다.

 

 

오스프리의 포코 프리미엄은 오스프리 포코 시리즈의 가장 상위급의 모델입니다.

 

 

 

 

 

 

아래부분의 수납공간입니다. 기저귀나 젓병등의 아이용품을 넣을 수 있습니다.

 

 

분리 가능한 작은 배낭입니다.

포코시리즈의 다른 모델과 가장 큰 차이점인데 분리하여 배낭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발 앞쪽에 발 거치대가 있지만 저희 아이는 아직 발길이가 짧네요..

 

 

 햇빛 차단막입니다. 이 차단막은 분리되는 작은 배낭 앞쪽의 별도 주머니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양 사이드는 외부를 볼 수 있게 매쉬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품을 사용할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서 앉을 수 있을정도로 큰 상태가 아니라면 장기간 태우는것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허리에 힘이 없을때 저런 자세는 척추에 무리를 주기 때문입니다.

제품 설명에도 주의할점으로 나와 있는 내용이니

사용시 주의해야 합니다.